작년 조사기자협회는 이은철 국회도서관장의 인터뷰를 통해서 부산분관에 대한 말씀을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부산분관은 기록관이자 도서관이자 박물관을 합친 라키비움 형태를 지향한다고 했습니다.
협회도 국내 도서관계의 한축을 담당하는 국회도서관이 국민의 눈높이와 문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국회도서관장 자리는 '야당 몫'으로 정치권 인사들이 오가면서 조직 분위기가 많이 흐트러지고 국회 내에서도 소외돼 있었고 직원 사기도 떨어져 있었지만 2년 임기 동안 도서관의 분위기를 추스르고 전문적인 역할과 조직의 기반을 다져놓기를 이은철 국회도서관장에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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