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신문사랑 논술대회 , 비판 능력 펼칠수있어 뿌듯"

 기사입력 2011-05-15 21:27 | 최종수정 2011-05-16 10:33

 

 


한국조사기자협회 주최로 21일 서울 건국대에서 열린‘제1회 신문사랑백일장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신문을 만들어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제1회 신문사랑 백일장대회

 

같은 주제의 다른 내용 사설 읽고 견해 밝혀

 

초중고·대학생 150명 참여… 직접 신문 제작도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논란을 다룬 세 종합일간지 사설의 관점 차이는.'

 

'우리나라가 세계 상위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21일 한국조사기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제1회 신문사랑 백일장대회'가 건국대 산학협력관에서 열렸다. 취지는 가장 근본적이고 고전적인 미디어인 신문을 통해 청소년의 읽기 고민하기 쓰기 능력을 길러주는 것. 초등생과 중학생은 인터넷을 활용한 NIE(newspaper in education)인 E-NIE부문에,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논술부문에 참가했다.

 

E-NIE부문 시험은 각 응시자가 2시간30분동안 신문기사 스크랩으로 자신만의 글이나 자료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스크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PC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초등학생에게는 환경보호, 중학생에게는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과 관련한 주제가 제시됐다.

 

논술부문에는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논란이 주제로 등장했다. 이 사안에 대해 3개 종합일간지가 같은 날 실은 사설을 읽고, 저마다 어떻게 다른지 간단히 설명한 뒤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제다. 이 논란은 지난달 김황식 국무총리가 기자간담회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 모두가 혜택 받는 보편적 복지에 반대한다.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와 학교 무상급식이 과잉복지의 사례다"라고 말하며 불붙었다.

 

관건은 베테랑 중의 베테랑 기자인 종합일간지 논설위원이 적은 사설의 저변에 흐르는 복지학 정치학 철학에 대한 인식을 주체적으로 간파하는 것. 개성 생동감 비판정신을 살려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것도 중요하다.

 

논술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된 강병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은 "신문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기보다는 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친 응시자가 좋은 점수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체로 주제는 익숙하나 비판적 읽기와 쓰기가 쉽지 않았다는 반응이었다. 평소 독서토론동아리에서 신문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많이 해왔다는 박진영(23ㆍ이화여대 과학교육과)씨는 "노인 무임승차라는 주제에 대한 각 신문의 사설을 비교하며 보편적 복지를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했다. 김상훈(20ㆍ아주대 경영학과)씨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복지에 대한 주제라 반가웠다. 복지문제를 푸는 데는 경제성 못지않게 인권 등이 고려돼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데 공을 들였다"고 했다.

 

유현수 한국조사기자협회장은 "인터넷 없이는 못사는 세상을 살다 보니 많은 시민이 검증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 속에서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다"며 "사실에 근거해 논리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신문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발전을 이뤘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논술부문에 120여명, E-NIE부문에 30여명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7일 한국조사기자협회 홈페이지(josa.or.kr)에 공개된다.

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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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사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신문 사설같은 비판적 글쓰기, 쉽지 않네요"

 

 
 기사입력 2010-11-22 02:36

 

 

 

한국조사기자협회 주최로 21일 서울 건국대에서 열린‘제1회 신문사랑백일장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컴퓨터를 이용해 직접 신문을 만들어보고 있다.

 

홍인기기자 hongik@hk.co.kr

 

제1회 신문사랑 백일장대회

 

같은 주제의 다른 내용 사설 읽고 견해 밝혀

 

초중고·대학생 150명 참여… 직접 신문 제작도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논란을 다룬 세 종합일간지 사설의 관점 차이는.'

 

'우리나라가 세계 상위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앞으로 해야 할 것들은.'

 

21일 한국조사기자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제1회 신문사랑 백일장대회'가 건국대 산학협력관에서 열렸다. 취지는 가장 근본적이고 고전적인 미디어인 신문을 통해 청소년의 읽기 고민하기 쓰기 능력을 길러주는 것. 초등생과 중학생은 인터넷을 활용한 NIE(newspaper in education)인 E-NIE부문에,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논술부문에 참가했다.

 

E-NIE부문 시험은 각 응시자가 2시간30분동안 신문기사 스크랩으로 자신만의 글이나 자료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스크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PC프로그램을 사용한다. 초등학생에게는 환경보호, 중학생에게는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과 관련한 주제가 제시됐다.

 

논술부문에는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논란이 주제로 등장했다. 이 사안에 대해 3개 종합일간지가 같은 날 실은 사설을 읽고, 저마다 어떻게 다른지 간단히 설명한 뒤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제다. 이 논란은 지난달 김황식 국무총리가 기자간담회에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 모두가 혜택 받는 보편적 복지에 반대한다.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와 학교 무상급식이 과잉복지의 사례다"라고 말하며 불붙었다.

 

관건은 베테랑 중의 베테랑 기자인 종합일간지 논설위원이 적은 사설의 저변에 흐르는 복지학 정치학 철학에 대한 인식을 주체적으로 간파하는 것. 개성 생동감 비판정신을 살려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것도 중요하다.

논술부문 심사위원에 위촉된 강병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은 "신문의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기보다는 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친 응시자가 좋은 점수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학생들은 대체로 주제는 익숙하나 비판적 읽기와 쓰기가 쉽지 않았다는 반응이었다. 평소 독서토론동아리에서 신문의 역할에 대해 토론을 많이 해왔다는 박진영(23ㆍ이화여대 과학교육과)씨는 "노인 무임승차라는 주제에 대한 각 신문의 사설을 비교하며 보편적 복지를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했다. 김상훈(20ㆍ아주대 경영학과)씨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복지에 대한 주제라 반가웠다. 복지문제를 푸는 데는 경제성 못지않게 인권 등이 고려돼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데 공을 들였다"고 했다.

 

유현수 한국조사기자협회장은 "인터넷 없이는 못사는 세상을 살다 보니 많은 시민이 검증 없이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 속에서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다"며 "사실에 근거해 논리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신문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발전을 이뤘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논술부문에 120여명, E-NIE부문에 30여명이 참가했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7일 한국조사기자협회 홈페이지(josa.or.kr)에 공개된다.

 

출처: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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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 이글은 한국조사기자협회가 연간지로 발행하는 2012년 '조사연구' 제24호에 실린 글임을 알립니다.


디지털 뉴스 콘텐츠 유료화 방안
- 뉴스 저작권 신탁을 중심으로

 

정대필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정보팀장

 

 

아침에 일어나 식탁에서 배달된 조간신문을 읽고 출근하면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뉴스를 본다. 직장에서는 포털을 통해 최신 뉴스를 접하고 퇴근 후에는 지상파 뉴스를 시청한다.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뉴스 소비 패턴이다. 종이신문과 지상파방송만 있던 시대에 비해 뉴스 소비는 오히려 늘었다.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세상이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뉴스를 생산하는 미디어 기업의 경영 환경은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 종이신문 구독자는 가파르게 줄고 디지털 뉴스는 유료화가 쉽지 않다. 미디어 소비 환경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종이신문을 유료로 구독하던 독자들도 인터넷을 통해 보는 뉴스 콘텐츠는 ‘공짜’라는 인식이 일반화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콘텐츠가 대부분 무료인데서 비롯된 측면이 있지만 신문사의 온라인 콘텐츠 유통 전략의 실패에도 책임이 있다. 포털에 뉴스를 통째로 넘기고 결과적으로 포털의 뉴스서비스가 디지털 뉴스 소비와 유통의 주류가 되면서 뉴스 이용자들에게는 뉴스를 무료로 보는 것이 당연시 되었다.

 

인터넷과 같은 디지털 기반의 플랫폼에서는 복제와 전송이 용이해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높다. MP3가 처음 등장 했을 당시 인터넷을 통한 불법 음원 유통은 심각한 수준이었다. 아직도 P2P사이트 등을 통해 음원과 영상 등이 불법적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 분야에 대한 저작권 보호 인식은 눈에 띄게 높아졌다. 하지만 뉴스 기사가 저작권이 있다는 사실은 아직도 일반 이용자에게 생소한 측면이 있다. 저작권자인 언론사도 뉴스 저작권 침해에 대해 체계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06년 6월 디지털뉴스 유통시장 활성화와 뉴스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위해 ‘뉴스 저작권 집중관리단체’로 등록, 국내 유일의 뉴스 저작권신탁기관이 됐다. 저작권 신탁제도(Collective Management of Copyright and Related Right)는 저작권자가 저작권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법적 규정에 부합하는 단체를 구성하여 이 단체에서 관련 업계 저작권자들의 저작권을 위탁받아 관리하는 방식으로 음원, 영상, 어문 등 국내 대부분의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 적용하고 있다.
저작권 신탁제도는 다수의 저작권자와 사용자의 저작물 이용허락을 용이하게 하고 저작권 관련 법적 다툼에서 개별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재단은 뉴스 저작권 신탁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뉴스 콘텐츠도 음악이나 영화처럼 저작권이 있으며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받는다는 사실을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저작권에 대해 좀 아는 사람들도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는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이 아니라는(저작권법 제7조 5항) 조항을 근거로 뉴스 대부분에 대한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는 뉴스 기사 중 ‘사건사고 단신, 인사, 부고’ 등 말 그대로 단순사실의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기사에 한해 제한적으로 적용돼야 한다는 것이 뉴스저작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이를 입증하는 법원 판례도 있다. 지난 2010년 1월 연합뉴스가 뉴시스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금지 소송에서 재판부(서울고법 민사5부)는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이 “저작권이 인정되는 기사들은 단순히 사실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이를 기초로 작성자의 비판, 예상, 전망 등이 표현돼 있고 소재의 선택이나 배열, 판단을 거치는 등 창조적 개성이 드러난다”며 연합뉴스 기사 477건 중 348건에 대해 저작권을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뉴스는 공공재적 성격도 있어 무작정 저작권만 강조할 경우 이용자의 동의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 한국방송작가협회 등 대부분의 저작권 신탁단체들이 이용자의 디지털 콘텐츠 불법이용을 규제와 법적대응에 중점을 두는데 비해 뉴스 저작권 집중 관리기관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이러한 뉴스 콘텐츠의 공익적 특성을 감안하여 일반 이용자의 개인적인 뉴스이용에 대해서는 규제를 하고 있지 않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국회,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인터넷상에서의 뉴스 이용실태를 모니터링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뉴스의 합법적 이용을 권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더불어 대변인실, 홍보실 등 뉴스를 직접 이용하는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뉴스 저작권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재단이 공공부문과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뉴스저작권 보호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공공부문과 기업체 등의 뉴스 저작권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높아졌다. 저작권을 위반하면서 홈페이지에 뉴스를 무단으로 게재하는 기관이나 기업들도 많이 줄었다. 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부작용도 나타났다. 뉴스 이용률 자체가 낮아진 것이다. 특히 기업체등이 모니터링에서 뉴스 불법 이용사례로 적발될 경우 합법이용으로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자사 홈페이지에서 뉴스를 내리고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다.
종이신문의 구독자가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신문 독자마저 감소한다면 뉴스 이용 시장 자체가 축소될 수 있어 신중하게 대처해야 할 부분이다.

 

특히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이용이 적발된 기관이나 단체의 경우 뉴스를 작성한 기자에게 이용허락을 받았다는 해명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기자들이 저작권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그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한다. 이제 취재 기자들도 뉴스 저작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자신이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라도 저작권은 자신이 속한 언론사에 있으며 타인에게 이용을 허락할 권한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출입처나 지인에게 개인적으로 뉴스 이용을 허락하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

 

 

뉴스 저작권 보호를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재단이 주력하고 있는 것은 디지털 뉴스 유료시장 기반 조성이다. 신탁기관 지정 이후 회원 언론사와 함께 ‘뉴스코리아’라는 브랜드로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뉴스 유료이용을 확산시키고 있다. 특히 2010년 국가기관용 통합뉴스상품을 개발, 정부부처 및 국회 등 49개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뉴스 이용계약을 이끌어내 괄목할 만한 매출 신장을 이루었다. 뉴스 저작권 사업 출범 첫해인 2006년 1천만 원이었던 매출이 올해 8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 매체 수도 대폭 늘었다. 2006년 35개 언론사에서 2012년 11월 현재 66개 언론사 82개 매체로 확대되었다. 언론사 참여 확대는 공동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공공기관이 언론계와 힘을 모아 공동비즈니스를 펼치는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유일하다. 영국에 NLA(Newspaper Licensing Agency)라는 뉴스저작권 통합 관리 회사가 있지만 이는 신문업계가 공동 출자해 만든 회사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저작권 사업 모델은 올해 발리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WAN-Ifra) 아시아지부 주최 컨퍼런스에도 초대되어 공동 비즈니스 모델 성공사례로 발표한바 있다.

 

뉴스저작권 사업 모델을 발리에서 열린 세계신문협회(WAN-Ifra) 아시아지부 주최 컨퍼런스 발표했다.

 

뉴스코리아가 단기간에 뉴스 저작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디지털 뉴스유통시장 기반을 조성하는데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 아직도 디지털 뉴스를 공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고 재단이 언론사와 함께 힘들게 달성한 매출 성과도 종이신문 시장 규모에 비하면 너무나 초라한 수준이다.

 

하지만 종이신문 구독자 감소는 돌이킬 수 없는 추세이고 해외 유수의 미디어 기업들도 온라인 및 모바일판을 강화하고 종이신문 발행부수를 축소하거나 아예 디지털 발행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올해 온라인 뉴스 독자 수가 오프라인 구독자를 넘어섰으며 뉴스위크는 인쇄판 발행을 중단하고 디지털로만 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신문사들도 어떤 식으로든 디지털 뉴스 유료화 방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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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 이글은 한국조사기자협회가 연간지로 발행하는 2013년 '조사연구' 제25호에 실린 글임을 알립니다.


온라인 뉴스콘텐츠의 본격 유료화: 기대 혹은 우려

 김위근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위원

 

1.
우리나라 언론사에서 2013년 하반기는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이 분명하다. 1995년부터 출발하는 우리나라 인터넷 뉴스미디어의 역사에서 올해는 뉴스콘텐츠 유료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다. 그 동안 개별 언론사의 뉴스콘텐츠 유료화에 대한 시도와 실험이 있었다. 하지만 이처럼 완성된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접근하기는 처음이다. 또한 온라인 뉴스 환경의 확산과 일상화로 인해 언론산업 전체가 뉴스콘텐츠 유료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우리나라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는 사실 포털 뉴스서비스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네이버가 올해 4월부터 기존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뉴스스탠드’로 바꾼 이후 뉴스 제휴 언론사의 인터넷 트래픽이 급감했다. 이로 인해 언론사는 인터넷 트래픽을 만회할 새로운 방안을 급히 마련해야 했다. 물론 포털 뉴스서비스의 변화가 언론사의 온라인 뉴스 콘텐츠 유료화를 전적으로 이끌진 않았다. 하지만 적어도 이런 변화가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를 앞당긴 주요 요인 중 하나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또한 해외에서 들려오는 성공 사례에 대한 소식 역시 우리나라 언론사의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를 추동했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해외에서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에 기반을 둔 비즈니스 모델의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를 시도하고 있는 많은 언론사 중에서도 특히 최근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사례는 역시 <뉴욕타임스>다. 현재 <뉴욕타임스>는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와 관련해 전세계 언론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2.
그 동안 <뉴욕타임스>는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와 관련해 많은 시도와 실험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지난 두 번의 유료화에 이어 세 번째로 2011년에 시작한 현재 유료화 비즈니스 모델이 유독 주목을 받는 것은 실질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미 알려진 것과 같이 전면 유료화 선언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모두 합한 전체 구독자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오프라인 구독자가 거의 정체된 수준에서 아주 미미한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뉴욕타임스> 전체 구독자의 폭발적 증가는 온라인 구독자가 이끌고 있다고 봐야 한다. 또한 유료화 선언 이후 수익이 크게 개선됐다. 이에 대한 언론보도는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의 선지자를 대하는 듯하다.

 

<뉴욕타임스>의 성공 신화가 계속 언급되고 있지만, 정말 획기적으로 성공한 것이냐에 대해서는 냉정한 시각이 필요하다. 세상에 알려진 것과는 달리 이 유료화 모델이 그렇게 성공적이지만은 않다는 의견도 분명히 있을 수 있다. 현재 전세계 언론사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 이후 <뉴욕타임스>가 온라인 구독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전체 구독자가 급격히 늘어났고, 이로 인해 수익이 대폭 개선됐다는 단순한 인과관계다. 이런 <뉴욕타임스>의 성공은 국내 언론사의 부러움의 대상으로 이를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주장이 상당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지만 구독자 증가와 수익 증가의 관계를 냉정하게 살펴보면 성공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알려진 것만큼은 아닐 수도 있다는 의견도 가능하다. 과연 구독자 증가 부분만큼 수익 증가가 발생되고 있는가? 바로 이 물음이 이견의 출발점이다. <뉴욕타임스>의 수익 증가세는 구독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착시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몰론 경영적 측면이라 단순화할 수는 없지만, 구독자 증가세보다 수익 증가세가 낮다는 것은 구독자 증가가 오롯이 수익 증가로 연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온라인 구독을 통한 수익 구조가 오프라인 구독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실제로 뉴스콘텐츠에 대한 온라인 구독과 오프라인 구독의 가격 정책은 차이가 있다.

 

<뉴욕타임스>의 온라인 구독은 어떤 디바이스 패키지를 선택하든 오프라인 구독보다는 저렴하다. 또한 온라인 구독과 관련된 각종 프로모션은 일정 기간 동안이지만 매우 저렴하게 <뉴욕타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어떤 온라인 구독 프로모션을 선택해 정기 구독하면 1달이긴 하지만 0.99달러에 <뉴욕타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온라인 구독에 대한 상대적인 염가 정책은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가 뉴스콘텐츠 유료 이용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이 아니라 것을 방증한다. 아주 단순화하면 <뉴욕타임스>의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는 콘텐츠 수익뿐만 아니라, 염가로 구독자를 대량 확보해 광고 수익을 동시에 높이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사실 일단은 성공적으로 평가되는 <뉴욕타임스>의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가 우리나라 언론사에 던지는 함의는 다른 데 있다. 그 동안 <뉴욕타임스>가 개발하고 추진한 온라인 뉴스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은 수없이 많다. 새로운 미디어나 플랫폼 또는 디바이스가 나타났을 때 가장 먼저 서비스를 제공한 언론사 중 하나가 <뉴욕타임스>다. 각종 시도와 실험에도 불구하고 <뉴욕타임스>의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는 계속 실패를 거듭해 왔다. 최근에서야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 앞에 ‘성공적’이라는 형용사가 붙게 됐다. 내일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경영 측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에 대한 지속적인 시도와 실험이 전제돼야 한다는 것을 <뉴욕타임스>는 보여준다.

 

3.
그래서 최근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시도되고 있는 언론사의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가 더욱 반갑다. 지난 9월 <매일경제>을 시작으로 <한국경제>, <조선일보>, <내일신문>이 연달아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유료화 실시를 구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언론사도 여럿 있다. 올해를 시발점으로 내년부터는 언론사의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 실시가 봇물 터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의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 서비스는 <매경e신문>이다. 여기서는 4가지의 콘텐츠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매일경제’ 서비스에서는 신문을 지면 형태로 볼 수 있고 원하는 기사를 스크랩할 수 있는데,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과 연동도 가능하다. ‘매경프리미엄’ 서비스는 신문 지면에서 다루지 못한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 스페셜 리포트 등 프리미엄 뉴스를 제공한다. ‘레이더M’ 서비스는 자본시장의 흐름을 요약한 뉴스와 각종 지표 및 투자 정보 등을, ‘매경회사연감’ 서비스는 기업체의 재무제표 및 기업 정도 등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일간지의 장점을 살리고 있다.

 

<한국경제>는 3가지 콘텐츠 서비스로 구성된 <한경PLUS>라는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면보기’ 서비스와 ‘스크랩’ 서비스에서는 신문 지면을 PC,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으로 연동해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원하는 기사를 스크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크랩한 기사에 메모를 남길 수도 있다. 특화된 프리미엄 뉴스콘텐츠 서비스인 ‘News Inside’는 현재 ‘뉴스 뒤의 뉴스’, ‘사람 사람’, ‘머니테크+’, ‘문화야 놀자’, ‘취업과 창업’, ‘스타+’ 등의 하부 카테고리를 두고 있다. 유사한 특성을 가진 경제일간지인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의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 서비스 요금 체계는 동일하다. 해당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 서비스만을 이용할 때는 월 15,000원, 여기에 더해 종이신문을 함께 구독할 경우는 월 20,000원이다. 학부 대학생의 경우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선일보>의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 서비스인 <프리미엄 조선>은 특화된 프리미엄 콘텐츠에 집중한다. 여기서는 내부 필진 300명과 외부 전문가 210명이 신문 지면에 싣지 못한 취재 비하이드 스토리, 심층기사, 칼럼 등을 작성해 서비스한다. 그리고 기사 내의 의문점을 기자에게 직접 물어보는 코너도 있다. 인물 및 인맥 데이터베이스, 사진 데이터베이스 등도 서비스하고 있다. 종이신문 구독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의 요금은 무료 서비스 기간 이후 월 3,000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일신문>는 가장 적극적으로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를 단행했다. 온라인 뉴스서비스인 <e-내일신문>을 전면 유료화한 것이다. 또한 포럴에 대한 기사 제공도 전면 중단했다. 종이신문 구독자에게는 무료인 이 서비스의 요금은 월 10,000원이다. 개별 기사 단위로 이용할 수도 있는데, 이용 요금은 1건당 500원 또는 1,000원이다.

 

아직은 초기기 때문에 우리나라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의 특성을 정리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간략히 살펴보면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등 경제일간지는 일부 프리미엄 뉴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n 스크린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기존 종이신문 구독자에게도 일부 요금을 부과하는 방식의 요금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조선일보>와 같은 종합일간지는 그 동안의 콘텐츠 생산 노하우를 통해 특화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리고 종이신문 구독자에게는 별도의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 방식으로 요금 체계를 확정할 가능성이 높다.

 

4.
이제 막 시작한 우리나라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의 성공 여부는 단언하기 힘들다. 하지만 성공보다는 실패의 확률이 더 높다고 보는 전문가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앞서 <뉴욕타임스>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는 단기간에는 달성되기 힘든 장기적 목표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위한 전략의 방향을 과감히 제안해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우리나라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를 위한 전략 또는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있어 해외 사례 벤치마킹은 거의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인터넷 뉴스미디어는 탄생시점인 1995년부터 거의 모든 영역에 걸쳐 해외 사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계속해 왔다. 해외에서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전략이나 비즈니스 모델은 실시간으로 소개됐고 이 중 일부는 적용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 사례 벤치마킹의 성공은 찾아 볼 수 없다. 산업, 정책, 경영, 이용 등 모든 환경이 외국과 판이하게 다른 상황에서 특정 해외 사례의 벤치마킹 성공을 기대하는 것은 분명히 무리가 있다. 우리나라 토착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 전략 또는 비즈니스 모델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시도와 실험을 통해 개발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유연한 결제 시스템이 필요하다. 하나의 기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현재 100원의 가치가 있는 기사 한 건이 1년 뒤에도 100원의 가치를 그대로 가지기는 힘들다. 속보성이 중요한 기사라면 10원, 1원으로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고, 정보성이나 역사성이 높은 기사라면 500원, 1,000원으로 높아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시간 흐름에 따른 개별 기사의 가치 조정을 위해서 결제 시스템이 유연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에 대한 실험으로 통해 최선을 패키지 조합을 찾아내기 위해, 종량제 등 요금 체계의 다양화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유연한 결제 시스템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인하우스 결제 시스템의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구독자의 언론사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활용한 패키지 상품의 개발에 적극적이어야 할 것이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 전략에서 실질적으로 패키지 상품은 하나밖에 없다. 종이신문 구독과 온라인 뉴스콘텐츠 이용을 결합한 상품이다. 하지만 종이신문을 발생하는 언론사는 다양한 미디어를 동시에 발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런 미디어와 온라인 뉴스콘텐츠를 패키지로 묶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라도 유연한 결제 시스템은 필요하다.

 

한편 온라인 뉴스 편집자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 온라인 뉴스콘텐츠는 온라인 뉴스 편집자에 의해 최종 가공돼 구독자에게 전달된다. 온라인 뉴스 편집자가 온라인 뉴스콘텐츠를 어떻게 가공하느냐에 따라 해당 기사의 구독이 결정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언론사 내에서 온라인 뉴스 편집자에 대한 지위가 매우 낮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뉴스미디어 환경이 온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는 거스를 수 없는 현실 앞에서 누가 미래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다 줄 것인지를 예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이와 관련해 오프라인 뉴스룸과 온라인 뉴스룸의 실질적인 통합도 본격적으로 논의돼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인터넷 뉴스미디어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이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현재 온라인 뉴스콘텐츠 이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포털 뉴스서비스에서의 뉴스 이용을 살펴보면, 인터넷 뉴스미디어의 브랜드보다는 콘텐츠 제목 등이 뉴스 이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향후 맞이할 온라인 뉴스콘텐츠 유료화 환경에서는 개별 인터넷 뉴스미디어의 브랜드가 뉴스 이용을 결정하는 핵심적 요인이 될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온라인 브랜드의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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