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뉴스콘텐츠 활용 컨퍼런스' 행사 개최를 재단 빅데이터팀 관계자로부터 안내 메일이 와서 공지합니다.

<안내문>
한국언론진흥재단은 BIG KINDS의 3천여만 건의 뉴스빅데이터를 활용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마침내 12월 8일, 그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당일 행사는 뉴스빅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서비스 발표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 행사명 : “뉴스빅데이터 스타트업(start-up)을 만나다”
○ 일  시 : 2016. 12. 8(목), 14:00~16:40
○ 장  소 :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내   용
   - NEWS BIGDATA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소개
   - NEWS BIGDATA 스타트업 서비스 발표  및  시연
   - BIGKINDS 고도화 소개
   - 뉴스미디어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  세미나
 
뉴스빅데이터가 스타트업을 만나 새로운 장을 여는 자리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은 아래 초청장을 클릭하시거나,
http://onoffmix.com/event/85124 페이지에서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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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사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회장 유영식)와 SR타임스(대표 장의식)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이 참가하는  ‘제4회 대한민국 신문논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했다.

 

 

어제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고등부는 11시부터 2시간, 대학·일반부는 14시부터 3시간 동안 열렸다.

고등부 논제는 최근 건국절 논란을 논평한 국내 일간 신문 등의 칼럼 3개의 제시문에 ‘건국절 논란과 대한민국 헌법정신’이 주제였고,
대학·일반부는 논제는 오는 28일 시행될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논평한 국내 일간 신문의 사설과 칼럼 3개의 제시문에,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과 우리사회 부패근절’을 주제로 놓고 논술대회가 치뤄졌다.

 

 

시상내역은 부문별 대상에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고,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도 수여한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10월 13일(목) 전후 한국조사기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취재=한국조사기자협회 취재팀 press@j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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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고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대상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수여

 

 

 

 

 

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회장 유영식)SR타임스(대표 장의식)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600여명이 참가하는  4회 대한민국 신문논술대회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논술대회는 925()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본관 중강당에서 열린다시사성 있는 논제가 대회장에서 제시되며 신문 칼럼, 사설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균형있는 비판정신과 창의적 글쓰기를 겨루는 방식이다. 고등부는 1500, 대학·일반부는 2000자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논술대회의 참가비는 없다. 시상내역은 부문별 대상에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고,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도 수여한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1013() 전후 한국조사기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한국조사기자협회 유영식 협회장은 대한민국 신문논술대회는 신문을 통해 읽기·쓰기문화를 장려하는  뉴스리터러시(News Literacy) 언론공익행사며, 다소 불편한 현장참가방식을 고집하는 국내유일의 논술대회로서, 권위있는 장관상 수여와 참가비 무료로 참가지원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창립, 국내 주요 신문방송통신사 조사기자들이 가입된 언론단체이다.

(취재=한국조사기자협회 취재팀 press@j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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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한국조사기자협회(회장 유영식)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호)은 어제(21일) 프레스센터 12층 중강의실에서 ‘빅카인즈(BIG KINDS)-Pro’ 언론사 정보전문가 교육을 협회 소속 조사기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국조사기자협회 회원들>

 

오전에는 언론재단의 뉴스빅데이터팀 김수지 연구원이 지난 4월 공식 출범한 빅카인즈의 전문가 분석서비스인 ‘빅카인즈-Pro’의 분석 및 시각화 도구를 시연 및 설명을 하였다. 또한 기사 기획안 예제를 토대로 다양한 분석데이터 추출, 시각화 기능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역대 국회 개원 당시 국회의장 발언 인용문 분석, 뉴스 검색을 통한 언론의 관심분야 추이 분석,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인물네트워크 분석, 텍사노미 기반과 구문패턴 검색을 통한 분석데이터 추출 등 전문가 수준의 교육이 이뤄졌다.

 

 

 

<김수지 언론재단 뉴스빅데이터팀 연구원>

 

오후에는 배여운 서울정보디자인연구소 기획팀장이 오전 교육에서 빅카인즈에서 추출한 뉴스 분석데이터를 다양한 형태로 시각화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배 팀장은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데이터와 정보의 이해, 뉴스 분석데이터를 정제·활용하기 위한 ‘R’ 프로그램 시각화 기능, 인포그래픽 툴 사이트 ‘인포그램(infogr.am) 등을 시연하고 실제로 교육 참석자들이 직접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사기자들이 빅카인즈가 아니더라도 각 언론사의 DB를 목적에 맞게 데이터를 보관하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여운 서울정보디자인연구소 기획팀장>

 

 

교육을 마치며 언론재단 조영현 뉴스빅데이터팀장은 앞으로 조사기자들이 언론사 정보전문가로서 ‘빅카인즈-Pro’의 분석과 활용을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라며, 이와 관련된 교육이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협회 또한 빅카인즈 고도화 작업에 전문사용가의 의견이 반영되고, 조사기자들이 언론사내 빅카인즈 활용을 확산시키는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영현 언론재단 뉴스빅데이터팀장>

 

 

 

끝으로 협회는 교육 참가자를 중심으로 향후 빅카인즈를 비롯한 데이터저널리즘 확산과 연구를 위한 (가칭)데이터저널리즘 연구회를 협회 산하 공식모임으로 발족시키면서 김두호 부회장을 대표로 추대하였다. <>

(취재/사진=한국조사기자협회 취재팀 press@j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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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한국조사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 공동으로 데이터저널리즘의 한 축으로 급부상한 전문가 분석도구인 ‘BIG KINDS-Pro’(빅카인즈-Pro)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주제별/사례별 실습을 통해 분석데이터를 추출하고, 뉴스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시각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교육하고자 합니다.

 

이 교육을 통해 조사기자가 언론사내 정보전문가로서 빅카인즈를 자유자재로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 취재기자가 요구하는 뉴스분석 데이터를 정확히 추출하고,

조사기자가 역으로 뉴스분석 데이터를 편집국/보도국에 데이터 기사로 활용토록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교육수료후 참석자를 중심으로 연구모임으로 (가칭)빅데이터 저널리즘 연구회를 발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교육 참석을 요청드립니다.

자세한 교육 신청과 교육과정은 아래 첨부파일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공문] 뉴스빅데이터 빅카인즈-PRO 언론사 전문가 교육 요청.docx

[공문] 뉴스빅데이터 빅카인즈-PRO 언론사 전문가 교육 요청.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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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빅데이터 시대 조사기자의 역할 : 경향신문 유기정 DB팀장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주 르윈호텔에서 제50회 한국조사기자협회 정기세미나가 ‘뉴스 빅데이터 활용과 에버그린 콘텐츠 전망’을 주제로 열렸다. 문화일보 박현수 조사팀장이 ‘뉴스 빅데이터 빅 카인즈(BIG KINDS) 활용과 전망’, 경향신문 유기정 DB관리팀장이 ‘빅데이터 시대 조사기자의 역할’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했다. 최근 자연스레 화두가 된 ‘뉴스 빅데이터’, ‘데이터 저널리즘’과 ‘DB에디터’ 등 조사기자의 역할론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다.
SK브로드밴드 장정익 VoD사업팀장이 ‘New Content Marketing : 방송사 아카이브 활용 전략’, 제머나이소프트 정상호 부장이 ‘디지털 아카이브를 위한 콘텐츠 관리’를 발표했다. VoD 서비스가 점차 성장하고 있는 방송환경 속에서 아카이브를 활용한 에버그린 콘텐츠 제작과 유통 전략을 콘텐츠 소비자 입장에서 데이터로 정밀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여 참석자의 관심을 끌었다. 본 협회는 제50차 정기세미나 발표 내용을 4편으로 요약해 소개한다.<편집자 주>

 

 

 

<경향신문 유기정 DB팀장>

 

 

요즘 데이터저널리즘과 DB저널리즘이 혼용이 되고 있다. 데이터저널리즘은 데이터의 수집, 정리, 분석, 시각화후 스토리화 등의 과정을 통한 탐사보도의 시각화 저널리즘이다. DB저널리즘은 구조화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심층 취재 보도를 하는 일종의 큐레이션을 의미한다. 중요한 건 데이터를 가지고 의미있는 정보와 이를 통해 심층 보도를 한다는 점이 같다는 것이다.

 

웹 창시자 팀 버너스 리가 ‘Data-driven Journalism is the Future (=저널리즘의 미래가 데이터 저널리즘이다)‘라고 언급한 후 데이터저널리즘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이미 세계 유력 언론사들은 독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데이터 기반으로 장엄한 영상과 서사 구조를 제시한 스노폴(snowfall)로 조사기자를 포함해 퓰리처상을 받은바 있다.

 

“조사기자는 DB저널리즘에 입각한 DB에디터의 역할을 해야“
“조사기자가 바라보는 데이터저널리즘은 사실에 바탕을 둔 새로운 주장, 팩트(fact)다”

 

 

큐레이션, 큐레이터, 정보 큐레이터 혼재된 명칭이 존재하는데, ‘DB에디터’를 지향하고자 제안한다. DB에디터는 연대별 큐레이션, 이슈별 큐레이션, 독자에 맞는 스토리텔링을 하는 것이다. 기존의 조사파트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역할의 확장이 요구되며 명칭과 인력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조사기자가 바라보는 데이터저널리즘은 ‘사실에 바탕을 둔 새로운 주장, 팩트(fact)’여야 한다. 곧 뉴스는 팩트에서 시작하고, 팩트는 곧 데이터인 것이다. 국내 언론은 사실의 전달보다 주장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외국의 주요 신문보다 주장이 많고, “전망 된다”, “예측 된다”, “어떻게 해야 한다”류가 많다. 이러한 언론의 보도방식은 사실상 데이터저널리즘이 국내에서 적합한 분야인지 그런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분석방법이 있는지 고민해 봐야한다.

 

뉴스 큐레이션은 필요한 뉴스만 골라 모아서 제공하는 개별화된 뉴스라고 정의한다. 한겨레, 허핑턴포스트, 카카오토픽, 피키캐스트 등은 이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전반적인 트렌드가 시각화되고 뉴스를 짧고 간결하게 제공하는 맞춤형이 많아진 것이 특징이다.

 

조사파트에 속한 조사기자는 더 부지런해져야 할 것이다. 변화하는 두려움에 안주하려는 부분이 떨쳐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2000년 “네이버 치면 다나와”란 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다.


큐레이션의 불편한 진실 … ‘뉴스인가 vs 복제인가’

조선닷컴의 주간큐레이션, 국민일보도 큐레이션 페이지를 제공하고, 경향신문 또한 ‘향이네’ 큐레이션 페이지가 있다. 과거 신문을 이용한 DB의 영역에서 큐레이션을 하고 있으며, DB를 가지고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에 맞게 서비스 하고 있다.
인터넷매체 중에 여러 신문 내용을 큐레이션하는 뉴스서비스 매체가 있다. 기존 미디어나 창작자들의 정보를 대가없이 활용해 수익을 얻는 형태는 저작권 침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원 매체의 대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향신문 큐레이션 ‘향이네‘, 자료집 중>

 

 

“조사기자가 보는 뉴스큐레이션은 DB구축의 강화이자 활용”

 

조사기자가 보는 뉴스큐레이션은 DB구축의 강화이자 활용이다. 한국일보 사설 큐레이션 블로그, 경향신문 아카이브 블로그에서 단계적으로 서비스의 향상을 구현하고자 한다. 각각의 콘텐츠를 유형별로 추출하고 시각적으로 구성하려면 DB의 구조가 세분되어야 한다. 특정 주제의 관련 콘텐츠를 총망라하여 큐레이션을 구성하면 어떨까. 

 

데이터저널리즘은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DB파트에서 먼저 이러한 동기 부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온라인에서는 큐레이션이 더 중요해질 것이며, 국내 언론사에 DB에디터가 생겨나고, DB에서 의미있는 새로운 뉴스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은 언론사내 조사기자가 해야 할 몫이다. 그러한 DB저널리즘에 대한 노동의 대가에 대한 보상이 분명 있어야 할 것이다.

 

<경향신문 큐레이션 블로그, 자료집 중>

 

 

최근 한국일보 지면의 ‘역대 미스코리아’ 뉴스분석에도 자료조사의 바이라인을 게재한바 있지만, 언론사내 조사기자라면 지속가능하게 그 일을 담당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시작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지속가능’이다. DB에디터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뉴스서비스를 갖춰 놓는다면 새롭게 요구되는 영역으로 역할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 <끝>


 

(정리/편집=한국조사기자협회 취재팀 press@j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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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빅카인즈(BIG KINDS) 활용과 전망 : 문화일보 박현수 조사팀장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주 르윈호텔에서 제50회 한국조사기자협회 정기세미나가 ‘뉴스 빅데이터 활용과 에버그린 콘텐츠 전망’을 주제로 열렸다. 문화일보 박현수 조사팀장이 ‘뉴스 빅데이터 빅 카인즈(BIG KINDS) 활용과 전망’, 경향신문 유기정 DB관리팀장이 ‘빅데이터 시대 조사기자의 역할’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했다. 최근 몇 년전부터 자연스레 화두가 된 ‘뉴스 빅데이터’와 ‘데이터 저널리즘’과 ‘DB에디터’ 등 조사기자의 역할론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도 함께 진행되었다.
SK브로드밴드 장정익 VoD사업팀장이 ‘New Content Marketing : 방송사 아카이브 활용 전략’, 제머나이소프트 정상호 부장이 ‘디지털 아카이브를 위한 콘텐츠 관리’를 발표했다. 이는 VoD 플랫폼이 점차 성장하고 있는 방송환경 속에서 아카이브를 활용한 에버그린 콘텐츠 제작과 유통, 관리전략을 콘텐츠 소비자 입장에서 한눈에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여 참석자의 관심을 끌었다. 본 협회는 제50차 정기세미나 발표 내용을 4편으로 요약해 소개한다.<편집자 주>

 

 

 

<문화일보 박현수 조사팀장>

 

"넓은 의미에서의 빅데이터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의미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것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빅데이터는 미래의 쌀, 원유로 불릴 만큼 여러 분야에서 갈수록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신문사에서 제공된 기사를 토대로 구축된 빅카인즈에 대해 소개를 드리고 앞으로의 활용과 전망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빅데이터(Big Data)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로, 텍스트 뿐만 아니라 영상데이터도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하지만 넓은 의미에서의 빅데이터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서 의미있는 정보를 찾아내는 것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빅데이터는 미래의 쌀, 원유로 불릴 만큼 여러 분야에서 갈수록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빅데이터 활용사례를 보면 대표적으로 2015년 파리연쇄테러사건 때 범인 검거작전에 빅데이터가 활용돼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하는데 기여를 했다. 무려 10TB(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방대한 데이터가 활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2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이 유권자들의 성향 등을 빅데이터로 잘 활용해 재집권에 성공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이외에도 빅데이터는 여러 분야별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스포츠산업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일례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은 빅데이터 월드컵으로 불릴 만큼 빅데이터가 독일 대표팀 우승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독일은 국제적인 빅데이터 분석회사인 ‘SAP’와 협력하여 선수들의 어깨와 무릎, 축구공에 센서를 부착해 1분당 1만5000건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아 감독과 코치가 이를 분석함으로써 선수들 움직임 하나하나, 장단점을 분석하여 실전에 활용했다고 한다. 이후 한국 축구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키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최근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대국에서 보았듯이 알파고는 인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수많은 데이터를 토대로 스스로 학습하는 ‘자가학습’을 통해 진화하는 것이 알파고의 특징이다. 최근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인공지능(AI)이 빠른 속도로 진화해 2020년까지 인간의 일자리 700만개 가 없어질 것이란 전망도 있었다. 이대로 가면 미래 인류의 모습은 주객이 전도되어, 사람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컴퓨터가 하라는 대로 사는 삶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 섞인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지금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 4월 19일 출범시킨 ‘빅카인즈’를 개발한 솔트룩스가 바로 토종 인공지능(AI) ‘아담’을 개발한 회사이며 향후 빅카인즈에 인공지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빅카인즈를 설명하기에 앞서 인공지능과 알파고를 소개한 이유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 4월 19일 출범시킨 ‘빅카인즈’를 개발한 솔트룩스가 바로 토종 인공지능(AI) ‘아담’을 개발한 회사이며 향후 빅카인즈에 인공지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솔트룩스가 개발한 인공지능 ‘아담’도 끊임없이 자가학습을 거듭하고 있다. 아담은 오는 10월 장학퀴즈에 출연키로 해 알파고 못지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카인즈는 뉴스기사 데이터를 쌓아놓은 거대한 뉴스 빅데이터라 할 수 있다. 빅카인즈의 전신인 카인즈(KINDS)는 1990년에 처음으로 국내 종합일간지 신문사의 기사 콘텐츠를 수집해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서비스를 하기 시작했다. 카인즈는 조사기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당시 카인즈에 탑재된 주제별 기사분류체계를 구축한 것이 바로 한국조사기자협회이고, 이같은 공로로 협회는 1989년 한국기자협회가 주는 한국기자상(공로부문)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1990년대) 취재기자는 조사부에 카인즈 자료검색을 의뢰하거나 협업으로 같이  하기도 했었다. 당시 조사기자는 카인즈를 검색할 수 있는 정보 전문가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그 당시 조사기자는 언론사내 검색전문가로서 카인즈를 통해 기사를 검색해 취재기자들에게 관련 기사를 제공하였다. 당시 이 카인즈를 검색하는 방법이 지금과 비교해 매우 복잡했었다. 이 때문에 취재기자는 조사부에 카인즈 자료검색을 의뢰하거나 협업으로 조사기자와 같이 일을 하기도 했었다. 당시 조사기자는 카인즈를 검색할 수 있는 정보 전문가로서 전성기를 누렸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부터 인터넷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2000년 이후 모든 것이 인터넷 포털에서 찾으면 된다는 인식의 확산에 카인즈도 유명무실해지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무렵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가 카인즈 기사 제공을 중단함으로써 언론진흥재단은 카인즈 존립 자체를 심각하게 고민하기도 했었다.


이 과정에서 2000년대 중반 이후 카인즈를 비롯한 뉴스콘텐츠 유통 효율화를 위해 한국언론재단이 News ML 표준화 작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때 기사 콘텐츠의 메타데이터인 News Code 표준화 작업에 조사기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2015년 하반기부터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60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카인즈 기사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서비스하는 빅카인즈 서비스를 올해 4월 19일 출범하게 되었다. 이것은 세계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다.

 

“빅카인즈의 개념은 텍스트로 이뤄진 뉴스콘텐츠를 분석이 가능한 정제된 데이터로 바꾸어, 사회현상을 분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빅카인즈의 개념은 텍스트로 이뤄진 뉴스콘텐츠를 분석이 가능한 정제된 데이터로 바꾸어, 사회현상을 분석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분석대상은 신문기사 데이터베이스인 카인즈(KINDS)에 수록된 데이터로서 1990년부터 현재까지 26년간 60여 개 매체의 3000만 건에 달하는 기사이다.

 

 

<뉴스빅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념도>

 

이 분석시스템의 목적은 첫 번째, 단순 뉴스검색이 아니라, 사회현상을 분석하는 기초자료로서 뉴스콘텐츠를 활용해 의미있는 정보 가치를 발굴하는 것이다. 두 번째 가치있는 뉴스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함으로써 정보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다. 세 번째로는 뉴스콘텐츠가 국민, 정부기관, 스타트업 등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뉴스활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빅카인즈는 일반인을 위한 빅카인즈와, 기자는 물론 교수, 공공기관 등 전문가를 위한 분석시스템 빅카인즈-Pro 등 2개로 나눠 서비스하고 있다.

일반용은 그날그날 수집되는 뉴스를 분석해 이슈키워드, 관계도, 뉴스히스토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 조사기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단연 전문가용이다. 직접 분석하고자 하는 주제의 관련 기사를 찾아서 정제된 뉴스분석 데이터를 추출해서 다양하게 분석결과를 활용하는 과정인 것이다.

 

정보검색도 텍사노미를 기반으로한 검색이라 복잡하게 되어있어서 별도로 이용법을 공부하지 않으면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분석결과를 활용하기 위해 통계프로그램인 R과 SPSS로 분석하기도 한다. 또한 분석된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는 기능도 제공되고 있다. 예를 들어 워드 크라우드를 만들어 보다 알기 쉽게 시각화 해 분석할 수도 있다. 유승민의 경우 정치인과 스포츠인을 구분해서 검색을 할 수 있으며, 정보원이 많이 발생하는 순으로 여기에 따라서 인용문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도 서비스된다. 수십만 건의 기사에서 꼭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서 구문패턴이라는 기능도 조사기자들이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빅카인즈 활용 사례중에 동아일보가 지난 2월 ‘기부’라는 키워드로 추출된 19만건의 기사 분석을 통해서 훌륭한 기획기사를 작성한 사례도 있었을 뿐만아니라 최근 들어 빅카인즈를 활용한 보도사례가 부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빅카인즈 발전 위한 향후 과제는 무엇일까요. 우선 더욱 정확한 기사 검색을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시소러스를 올해 안에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둘째 빅카인즈와 정부의 공공DB를 연계를 확대해서 서비스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조중동을 비롯, 방송사 등도 빅카인즈 참여를 이끌어 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료화 정책수립 및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다.

 

<빅카인즈 발전 전망, 세미나 자료집 중>

 

 

마지막으로 주제발표의 결론을 말씀 드린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속담이 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도 활용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고 경쟁에서 도태“되는 것이다. 조사기자는 빅데이터 시대 뉴스 빅데이터 큐레이터로서, 빅카인즈를 자유자재로 분석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추출하는 정보 전문가로서 활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빅카인즈 또한 뉴스 빅데이터 융합분석과 인공지능화로 뉴스콘텐츠 가치 극대화를 할 수 있어야 이 사업이 성공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빅카인즈의 수익모델 창출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빅카인즈의 구체적인 유료화 문제는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각 신문사별로 심도 있게 논의 중이다. 각 신문사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 빅카인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은 언론진흥재단과 신문사 실무 부서장으로 구성된 TF에서 검토중인데, 연말까지는 서비스를 하면서 홍보도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할 것이다. <끝>

 

(정리/편집=한국조사기자협회 취재팀 press@j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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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오는 19-20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뉴스 빅데이터 활용과 에버그린 콘텐츠 전망’ 주제로 제50차 정기세미나 열어”

 

 

 


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회장 유영식,YTN)는 19-20일 전북 전주시 르윈호텔에서 ‘뉴스 빅데이터 활용과 에버그린 콘텐츠 전망’을 주제로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제50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문화일보 박현수 조사팀장이 ‘뉴스 빅데이터 빅 카인즈(BIG KINDS) 활용과 전망’을, 경향신문 유기정 DB관리팀장이 ‘빅데이터 시대 조사기자의 역할’에 대해서 주제발표를 한다.
최근 몇 년전부터 자연스레 화두가 된 ‘뉴스 빅데이터’와 ‘데이터 저널리즘’에 조사기자의 역할론에 대해 심도있는 회원간 토론도 함께 진행된다.
SK브로드밴드 장정익 VoD사업총괄팀장이 ‘New Content Marketing : 방송사 아카이브 활용 전략’을, 제머나이소프트 정상호 부장이 ‘디지털 아카이브를 위한 콘텐츠 관리’를 발표한다.
이는 VoD 플랫폼이 점차 성장하고 있는 방송환경 속에서 아카이브를 활용한 에버그린 콘텐츠 제작과 유통, 관리전략을 콘텐츠 소비자 입장에서 한눈에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한국조사기자협회 취재팀 press@j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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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병호)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3000만 건의 뉴스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축된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BIG KINDS) 서비스 개시 행사를 개최한다.
빅카인즈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키워드 언급 추이, 매체별 언급 빈도, 다양한 심층보도 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문의: 언론진흥재단 뉴스빅데이터팀 한빛나 (02-2001-7572) binnacomm@kpf.or.kr

(=한국조사기자협회 취재팀 press@j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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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올해 ‘디지털저널리즘 아카데미’ 시작으로 '데이터 저널리즘(기초)' 과정을 개설한다. 데이터 분석 보도 과정을 전반적으로 이해하도록 보도 사례 분석과 단계별 데이터 수집→분석→정제→시각화 실습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데이터 활용 보도의 기초지식을 배우는 과정에 관심 있는 기자들이 참가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1일부터 22일, 27일, 28일 총 4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기초과정후 6월 중순 개강될 심화과정 전 단계이다.
정원은 15명 이내 선착순 마감이며, 언론사별 최대 3명 이내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18일까지, 재단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journalismschool.kr)에 접속, 온라인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 : 언론인연수팀 황미연(02-2001-7874, myh@kpf.or.kr)

                          이지윤(02-2001-7877, zyoon@kpf.or.kr)

 

(=한국조사기자협회 취재팀 press@j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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