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병호)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3000만 건의 뉴스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축된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 ‘빅카인즈‘(BIG KINDS) 서비스 개시 행사를 개최한다.
빅카인즈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키워드 언급 추이, 매체별 언급 빈도, 다양한 심층보도 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문의: 언론진흥재단 뉴스빅데이터팀 한빛나 (02-2001-7572) binnacomm@kpf.or.kr

(=한국조사기자협회 취재팀 press@j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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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사기자협회

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

언론진흥재단 “뉴스 빅데이터, 신문사 새 수익원으로 키우겠다”

 

언론진흥재단 ‘빅 카인즈’ 수익모델 신문사와 공동개발 방침
신문협회 “뉴스코리아 이상으로 이 사업 키워야”

 

 

국내 최초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인 ‘빅 카인즈’(사진)가 3월 1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참여 회원사가 얼마나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간 일부 회원사들은 빅 카인즈에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가로 언론사가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불확실하다며 참여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하지만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최근 참여에 소극적인 회원사를 상대로 수익모델 공동개발 계획 등을 통보하며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어 그 결과가 기대된다. 재단이 적극적으로 나선 데는 그간 회원사들이 ‘빅 카인즈’의 수익모델 불투명 문제를 꾸준히 제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수익모델 공동개발 계획에 따라 빅 카인즈(Big KINDS)에 회의적이었던 언론사들도 긍정적 검토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빅 카인즈는 앞으로 ①언론사와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개발하고 ②아웃링크를 통해 언론사에 트래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스템 고도화와 참여사 확대를 거쳐 내년 시스템과 서비스 운영이 안정화될 경우 본격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는 것이다.
재단은 이와 별개로 참여 언론사를 대상으로 ③90년 이전 뉴스기사의 디지털화 사업도 금년 11월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언론진흥재단은 과거에 카인즈 사업에 참여했거나 현재 참여하고 있는 41개사 매체에 빅 카인즈 협약서를 보내는 등 모객에 나섰다. 그 결과 3월 29일 현재 10여 개 매체가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카인즈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중앙일보와 조선일보도 빅 카인즈 참여 여부를 놓고 내부 검토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은 일단 올해 45개 매체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한 뒤 단계적으로 참여 매체사를 늘려갈 계획이다.

 

‘미래 신문의 먹거리는 결국 뉴스콘텐츠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에서 신문사로서는 빅 카인즈 사업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신문협회의 인식이다.
단기적으로는 난관이 있더라도 빅 카인즈가 활성화돼 고정적인 이용자가 확보되면 결국 수익으로 연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뉴스 저작권사업으로 연간 14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뉴스코리아사업 이상으로 빅 카인즈 사업을 키워야 한다고 보는 것.

 

뉴스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은 뉴스 DB에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기존의 단순 뉴스검색에서 한층 더 진보한 뉴스 심층 분석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오픈 API(데이터 플랫폼을 외부에 공개해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외부 개발자나 사용자들과 공유하는 프로그램)로 개발해 △뉴스 통합 검색 API △키워드 발생 추이 △주요 이슈 분석 △인물·기관·장소 네트워크 분석 △워드클라우드 분석 등 주요 기능을 공유하고 언론사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빅 카인즈’는 일반인용과 전문가용으로 나눠 시범 서비스되고 있다. 서비스는 △최신뉴스 △뉴스 정보원 분석 △트렌드리포트(키워드별 뉴스기사 분석 결과를 보여주는 서비스) △과거 신문지면 검색메뉴 뉴스라이브러리 등으로 나눠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 빅 카인즈를 활용한 언론사의 심층 분석 콘텐츠 개발에 있어 신문업계가 주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문사 조사, DB파트 관련 기자들의 적극적인 콘텐츠 개발도 기대가 된다. (=한국조사기자협회 취재팀 press@j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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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는 1987년 국내의 신문, 방송, 통신사의 조사, 정보, 자료, DB업무를 담당하는 조사기자들의 모임으로 출범하여, 2009년 회원들의 연구활동에 기초한 신문 및 방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였으며, 언론공익활동으로 신문논술대회, 조사연구 발간, 세미나·토론회, 보도연감 출판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언론단체입니다